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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40 앵커픽] 설 선물 포장재, 어떻게 처리할까? 外 / YTN

2019-01-31 4 Dailymotion

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, 앵커픽입니다. <br /> <br />1. 동아일보 <br />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을 주고 받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, 알맹이를 뺀 포장재들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? 헷갈리는 포장재 분리수거 방법을 동아일보가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택배 상자나 스티로폼 박스는 송장과 테이프를 깨끗하게 제거한 뒤 분리 배출합니다. <br /> <br />햄이나 식용유 세트 등을 담은 부직포 가방과 보자기는 재활용이 안 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거나 재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<br /> <br />비닐랩이나 비닐봉투는 깨끗하면 재활용 칸으로, 이물질이 묻었다면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립니다. <br /> <br />냉장, 냉동식품에 함께 들어있는 냉매제도 어떻게 버릴까 고민되시죠? 젤 형태의 냉매제는 종량제 봉투에, 물로 만든 얼음팩은 물을 버린 뒤 비닐로 배출합니다. <br /> <br />과일을 하나씩 싼 발포스티렌은 스티로폼과 함께 배출하면 된다는군요. <br /> <br />2. 경향신문 <br />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운영하는 은행이 늘고 있습니다. 시중 은행들이 주변 상권이나 지역 특성에 맞춘 탄력점포를 확대하고 있는 건데요, 경향 신문 보시죠. <br /> <br />KB국민, 신한, KEB하나 등 6개 주요 은행이 운영 중인 탄력점포 수는 총 442개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은행권 전체로 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탄력점포는 총 720개인데, 2년 전인 2016년 말보다 20.8%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로 관공서와 외국인 근로자 특화 지역, 상가나 오피스 인근, 환전센터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은행 관계자는 탄력점포 확대로 고객 만족도도 높이고 일하는 직원들도 본인들이 희망하는 시간대에 맞춰 일할 수 있어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3. 조선일보 <br />이번에는 걱정스러운 기사 한 가지 살펴보겠습니다.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사건이 중, 고등학생보다 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의 학교 폭력 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중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이 3.6%로 중, 고등학생보다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친구가 학교 폭력을 당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비율도 초등학생이 9.6%로 가장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열리는 학폭위 심의 건수도 초등학교에서 크게 늘고 있는데요, 2014년 2,700건에서 2017년 6,100건으로 2배 넘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초등학생 폭력이 늘어나는 이유는 전반적으로 학생들 신체 발육이 빨라진 데다, 스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3110271747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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